[천안] 천안박물관

천안박물관은 1층과 2층에 6개의 전시실이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박물관 주요 전시시설은 천안고고실, 천안역사실, 천안삼거리실, 기획전시실, 교통통신실, 어린이전시실이 있다.

천안고고실에서는 청동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유물과 천안 관방유적 및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교통통신실은 교통의 요지였던 천안을 대표하는 봉수대와 성환역 찰방(察訪), 천안역 변천사 등을 전시하고 있다.

어린이전시실은 체험 위주의 공간으로 왕이 타던 어차(御車) 타기, 증기기관차 타기 등의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천안역사실은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천안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향촌사회의 생활상을 중심으로 전시를 하고 있다.

천안삼거리실은 옛 천안삼거리의 모습을 주막, 객주, 호서계수아문(湖西界首衙門) 등과 함께 재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