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호로고루 통일바라기 축제

 

 

 

 

연천 여행을 하기로 하고 제일 먼저 찾은 호로고루 성

 때마침 호로고루 통일바라기 축제를 하고 있었다.

 

 

주차를 하고 해바라기 밭으로 가는 길에 우리를 반겨준 건 코스모스.

하늘과 넘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색색깔의 코스모스들

 

 

이렇게 한 송이도 카메라에 담아 본다.

 

 

노오란 색의 해바라기도 담고

 

 

 

 

 

뜨거운 햇살 아래 해바라기를 배경으로 한 컷

 

 

나도 밭으로 들어가 한 컷

 

 

주위에 설치한 태극기가 왠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 뒷 쪽으로 가보니 성위로 올라가는 나무 계단이 있었다.

 

 

성 위에서 보는 풍경 또한 멋진거 같다.

옛날 임진강의 이름이 '호로하' '표하'라 불렸으며 삼국시대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 였다 한다.

 

 

주위에 설치한 방책(?)엔 칡 넝쿨이 점령하고

 

 

칡꽃들도 종종 볼 수 있었다.

 

 

 끝 쪽 전망대에서 바라 본 성

 

 

성 위를 걷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인다.

 

 

성의 옆모습. 이것 마저 없었다면 그냥 토성인줄 알았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