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구봉도 낙조 전망대

 

 

 

낙조 전망대를 가기위해 아이들과 나즈막한 산자락을 걷다보니 요런 앙증맞은 조형물이 우릴 반겨 준다.

 

 

바다위에 설치해 놓은 송전탑이 길게 펼쳐져 있다.

 

 

멀리 송도도 희미하게 보인다.

 

 

얼마를 걸었을까? 목적지가 점점 가까와 온다.

 

 

개미허리다리 아래로 내려가 잠시 경치를 바라 본다.

 

 

멀리 영흥대교와 송전탑이 보인다.

 

 

해가 점점 내려오고

 

 

서서히 바닷물도 빠지기 시작 한다.

 

 

어느덧 석양이 수면 위를 비추고

 

 

 

우리는 서둘러 낙조 전망대에 도착 한다.

 

 

잔잔하게 일렁이는 파도위에 비치는 아름다운 노을빛을 형상화한 조형물

 

 

많은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찍기위해 대기 중이다.

 

 

막내와 친구도 차례를 기다려 사진 한 컷

 

 

 

 

 

 

 

 

 

 

 

어느덧 석양은 바다와 가까워지고

 

 

 

 

 

아이에게 석양을 잡아보게 한다.

 

 

 

 

 

물이 빠지고 길이 생겨 돌아가는 길은 해길을 걷는다.

 

 

 

 

 

 

할매바위와 할아배바위 사이로 보이는 석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