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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베트남 달랏7

[베트남] 달랏 퐁구르 폭포 달랏에서 오토바이로 퐁구르 폭포를 갔다오기로 했다. 퐁구르 폭포 달랏 시내서 약40km 쯤 떨어진 곳에 있으며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세계2위의 커피 생산지인 베트남. 커피를 좋아하지만 커피나무와 열매를 보는건 처음이다. 퐁구르 폭포 입구가 보이고, 입장료를 내고 안으로.. 2015. 12. 9.
[베트남] 달랏 다딴라 폭포 다딴라 폭포는 달랏시내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서 롤러코스터 티켓을 구매한다. 아름다운 산 속을 시원하게 롤러코스터를 타고 폭포로 내려간다. 편리하고 시원한게 정말 좋다. 도착하면 바로 폭포를 볼 수가 있다.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폭포는 2단으.. 2015. 12. 9.
[베트남] 달랏 쭉럼 선원 쭉럼 선원은 베트남 최대 선원으로 100여 명의 승려가 수행 중이다. 달랏 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케이블카를 이용해 해발 1300m 산으로 올라 간다. 케이블카 창박으로 달랏시내가 보이고 얼마 지나지않아 목적지에 도착한다. 안으로 들어가니 나들이 나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대웅전과 종.. 2015. 12. 9.
[베트남] 달랏 기차역 프랑스 통치 시절에 건설된 기차역으로 콜로니엄 양식을 가미한 아트 데코 양식의 건물이며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테인드글라스 창과 티켓 판매 창구등 역 전체가 잘 보존되어 있다. 오래된 증기기관차가 아직도 남아 있다. 달랏 역을 다니던 기차는 전.. 2015. 12. 8.
[베트남] 달랏 린프억 사원 아침에 호텔에서 나와 오토바이를 이용해 가이드를 해주는 '이지 라이더'를 만나 달랏 주변을 돌아 보기로 했다. 달랏 일대에서 가장 높은 산인 랑비앙 산이 보인다. 여성인 '랑'과 남성인 '비앙'으로 서로 사랑하던 연인 사이였는데 서로 적대관게인 두 소수민족끼리 사랑에 빠졌기 때문.. 2015. 12. 8.
[베트남] 달랏 크레이지하우스 달랏 명소중 하나인 크레이지하우스 크레이지하우스는 베트남 통일 후 공산당 서기장을 지냈던 당 쑤언 쿠의 딸인 당 비엣 응아가 만든 갤러리를 겸한 호텔이다. 모스크바에서 건축학을 공부하고 돌아와 1990년부터 만든 건물들인데 '반사회주의'디자인이라 해서 정부당국이 달갑지 않게.. 2015. 12. 8.
[베트남] 달랏 호치민에서 침대버스를 타고 6시간만에 달랏에 도착했다. 달랏터미널에 도착하니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아 주위는 아무것도 보이는게 없었다. 현지인들은 어디론가 금방 사라지고 Hongkong에서 온 세 아가씨들과 나만 남았다. 그렇게 일행이되어 시내까지 약3km를 함께 걸어갔다. 쑤엉 흐엉.. 2015.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