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만 무성한 황폐한 무인도에 가까운 섬이었던 이곳을 한 부부가 30여년간 가꾸어 이렇게 아름답게 만들어 놓았다.
이 곳에 머물수 잇는 시간은 한시간 반
천천히 둘러보며 사진을 남겨 본다.
승리의 여신 니케
외도 보타니아를 대표하는 장소인 비너스 가든
버킹검 궁의 후정을 모티브로 만들었단다.
겨울연가의 마지막회 촬영 현장으로 잘 알려진 리스 하우스
나무에 걸려있는 난장이 인형들
화려한 색깔의 인형들이 정원과 넘 조화를 이룬다.
다정한 큰아이와 막내
화훼단지에 피어있는 형형색색의 꽃들
외도는 동도와 서도로 이루어져 있는데 서도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제1전망대 아래 길을 따라 걸어가며 드넓은 바다를 보니 가슴이 탁 트인다.
전망대에선 외도가 한 눈에 들어오고
놀이조각공원을 지나고
조각공원을 지나
에덴가든으로 들어간다.
작은 교회 지붕위에 작은새 한마리가 휴식을 하고있고
가족들도 망상의 언덕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천국의 계단을 내려가
선착장으로 향한다.
직원들을 위한 관리사무소가 보이고
이국적인 모양의 등대도 보인다.
유람선들은 계속 관광객들을 실어 나른다.
해금강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있는 바다전망대
1층은 외도의 개발과정과 관련한 자료들을 전시해 놓은 기념관으로 되어있다.
타고 온 배를 타고 되돌아 가는 길에 마지막 사진을 남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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