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을 타기위해 새섬 근처에 위치한 서귀포 잠수함으로 이동하여 예약을 했다.
그런데 날씨가 그리 좋지가 않다.
수송선을 타고 문섬앞에 있는 해상정류장에 도착하여 잠수함에 탑승한다.
드디어 잠수함에 탑승
날이 흐려 바닷속이 많이 흐리다.
수심10m에서는 각종 해조류와 어패류를 관람하고
수심20m에서는 스쿠버다이버가 물고기떼를 몰고다닌다.
수심30m에서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연산호군락지를 관람하고
해저40m에서는 오직 서귀포잠수함에서만 가능한 신비의 난파선을 관람한다.
잠수함이 점점 수면위로 부상한다.
문섬은 천연보호구역으로 세계적 희귀종인 후박나무가 자라고 있다.
또한 천영기념물인 흑비둘기가 번식하는 남쪽 한계지역이다.
서귀포로 돌아오는 중에 보이는 새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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