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당에서 점심을 먹거 세나도 광장 가는길을 물어보니 점심시간엔 택시 잡기 힘들다며
식당 사장님이 직접 타를 태워 주셨다.
포루투칼의 식민지 영향인지 유럽풍의 건물들이 참 많다.
세인트 폴 대성당을 가기 전 몬테 요새에 들리기로 했다.
피셔맨즈 워프에선 사람 구경하기 힘들더니 여기 다 몰려 있는듯...
도심 속의 한적한 휴식처가 된 몬테 요새
400여 년 전의 대포. 이 대포가 사용된 것은 딱 한 번뿐이란다.
그랜드 리스보아 카지노도 보이고
시내도 내려다 보인다.
몬테 요새에서 내려다 본 세인트 폴 대성당
저 멀리 마카오 타워도 보인다.
마카오 박물관
'▒ 해외여행 > ┠ 마카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카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0) | 2015.08.27 |
---|---|
[마카오] 피셔맨즈 워프 (0) | 2015.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