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날 도톤보리에서 숙소를 찾아 빗 속을 헤메다 친절한 편의점 직원의 도움으로 간신이 숙소를 찾을 수 있었다.
이른 아침에 창 밖을 보니 다행히 날씨는 쾌청했다.
쓰텐카쿠를 가기위해 숙소를 나와 걷다보니 한 무리의 여성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지나가고 있었다.
일본에서 제일 처음 세워진 타워인 쓰텐카쿠
전 날 구입한 주유패스는 오사카 시내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 할 수 있고 주요 관광 명소 입장이 가능하다.
타워 천장에는 바라보는 방향에 있는 주요 명소를 표시해 놓았다.
또한 내부에는 여러가지 전시물들이 있으니 오사카 스카이 라인을 보고 내부도 천천히 구경 할 만 하다.
타워가 세워질 당시의 모습인 것 같다.
소원을 들어주는 행복의 신 '빌리켄'
만화영화 '근육맨'의 배경지라 근육맨을 많이 볼 수 있다.
당시 전차를 재현해 놓았다.
쓰텐카쿠 전망대에서 본 오사카 시내
전망대를 내려오면 기념품점이 있다.
다양한 종류의 초밥
신세카이.
도톤보리와는 달리 서민적인 맛을 대표하는 맛집과 술집들이 많은 곳이다.
양 쪽 천장에 매달려 있는 근육맨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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