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포항운하

 

 

 

동빈내항의 뱃길을 포항시의 생태복원 사업으로 수로를 복구하여 옛 물길을 되찾았다.

 형산강 입구에서 송도교를 잇는 1.3km 구간에 실개천 같은 운하가 생기고 관광 크루즈가 다닌다.
포항운하관에서 티켔을 끊고 4층으로 올라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주변을 둘러본다.

 

 

코스는 포항운하,동빈내항,송도해수욕장,선착장(40분)을 돌아오는 8km 길이의 A코스와

 포항운하,포항함,선착장(30분)을 잇는 6km 길이의 B코스가 있다.

 

 

운하 양쪽으로는 산책을 할 수있는 산책로와 조형물들이 있다.

 

 

 

 

 

 

 

 

 

 

 

크루즈는 죽도시장을 지나 바다로 나가고

 

 

바다위엔 해경선이 떠있고

 

 

여객선터미널엔 울릉도행 여객선들이 출항을 기다리고 있다.

 

 

 

 

 

송도해수욕장 주변엔 강태공들이 고기를 낚고

 

 

크루즈선은 포스코를 지나 포항 운하관으로 되돌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