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포천 공장 산사원
입구에 있는 전통 술 박물관 산사원
안으로 들어가면 우리나라 전통 술 지도가 걸려 있다.
번개 맞은 200년생 산사나무로 만든 술잔
술에 관련된 자료와 전시물들
김씨 부인 양주기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는 산사춘 모델들의 핸드프린팅이 걸려 있다.
지하에 내려가면 2000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그리고 미니어쳐 한병과 잔 하나를 주면 그 잔으로 전시되어 있는 술들을 마음껏 시음 할 수 있다.
또한 판매도 하고 있어 나오는 사람들 마다 술들이 들려 있다.
술 종류별 계절별 어울리는 안주상
지역별 전통주도 진열해 놓았다.
우곡 배상면 회장
우곡 배상면 회장의 연구 자료
깨진 항아리도 누군가에겐 좋은 화분이 될 수도 있다.
산사정원으로 가니 제일 먼저 보이는 전통 증류주 숙성고 세월랑.
전통 증류주 숙성고인 세월랑엔 400여개의 술독에 증류주가 익어 가고 있다.
소원을 적어 새끼줄에 묶어놓고 소원이 이루어지길 빈다.
수정이 보다 더 큰 술 옹기들.
누룩이 전시되어 있는 부안당
150년 전에 지은 전남 무안의 만석군 집 안 쌀 창고를 옮겨와 지었다고 한다.
예전의 양조장 기계와 유물들을 전시해 놓았다.
우곡루
배상면 회장의 호인 우곡을 따서 지었고 술 빚는데 가장 중요한 누룩을 상징하는 건물 이란다.
우곡루 2층 누각에선 운악산과 세월랑 경치를 감상 할 수 있다.
또한 2층에선 산사정원 전체를 한 눈에 조망 할 수 있다.
경주 포석정이 생각나는 유상곡수
취선각
선조들의 지혜가 느껴지는 문
취선각은 담양 소쇄원의 광풍각을 본떠 지은 정자다.
성미 급한 단풍나무 한 줄기가 벌써 불게 물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