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서 거제로 넘어와 대명리조트에 도착하엿다.
객실로 들어와 베란다에서 본 지세포항
거제 대명리조트는 전 객실이 오션뷰이다.
서둘러 요트투어를 예약하고 마리나베이로 내려왓다.
드디어 선셋투어를 하기위해 요트가 출발하고 리조트가 점점 멀어진다.
선셋투어는 아름다운 석양과 거제 8경 지심도의 해안절경을 요트 위에서 만끽할 수 있는 로맨틱 운항 코스이다.
거제 대명리조트는 거제를 대표하는 옥녀봉과 요트 돛을 형상화여 지어졌다.
요트에는 와인 및 간단한 다과를 제공하여 요트 위에서 즐길 수 있게 해놓았다.
배 앞에 앉아 파도를 즐기기도 하고
해먹에 누워 바닷바람을 즐길 수도 있고
요렇게 폼도 잡아보고
요트 조종석에서 세일링 체험도 할 수 있다.
언제 모여 들었는지 갈매기들이 먹이를 달라고 열심히 따라온다.
갈매기 먹이주기 체험도 하고
노을 지는 하늘을 나는 갈매기 한마리를 찍어 본다.
어디로 가는지 작은 배 하나가 빠르게 지나가고
태양은 서서히 산너머로 지고 있다.
요트는 지심도를 한 바퀴 돌고
천천히 리조트로 돌아간다.
리조트에도 하나, 둘 불이 들어오고
리조트를 배경으로 가족사진 한 장
요트를 배경으로 또 한 장
어둠이 내리고 리조트도 조명을 밝힌다.
마리나베이 쪽에서 본 리조트
하루일을 마치고 휴식중인 요트들
정면에서 본 리조트
객실에서 본 마리나베이와 지세포항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