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청평사

 

 

 

소양댐이 생기면서 더욱 유명해진 청평사

 

 

많은 사람들이 소양댐에서 배를 이용하여 청평사를 찾지만

 

 

차를 이용해서도 갈 수가 있다.

 

 

주차장에서 청평사를 가는 길은 단풍나무와 은행나무가 붉고 노랗게 물들어 있다. 

 

 

 

 

 

 

 

 

청평사는 상삿뱀에 몸이 얽혀 갖은 고생을 하던 원순제의 공주가 이 절에 와서 가사불사를 행한 뒤

 상삿뱀을 떨쳐버리게 되자 이 소식을 들은 원순제가 은혜를 보답하기 위하여 세웠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환상적인 단풍에 잠시 취해 본다.

 

 

저 멀리 선착장으로 가는 길이 보인다.

 

 

배를 타고 선착장에 내리면 청평사까지는 약 2km 정도 된다.

 

 

주위 경관이 너무 아름다워 청평사 가는 길이 지루하지가 않다.

 

 

계곡을 흐르는 물은

 

 

이런 그림을 그려낸다.

 

 

 

 

 

처음 보게된 노란 단풍

 

 

자연암석인 거북바위

거북이가 물을 바라보게 되면 청평사가 크게 융성할 것이라는 전설이 있었다고 한다.

 

 

춘천 삼대폭포 중 하나인 구송폭포

 

 

구송폭포는 주변에 아홉그루의 소나무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주변환경에 따라 아홉 가지의 소리가 들린다하여 구성폭포라고도 불린다.

 

 

 

 

 

 

 

 

공주굴 앞에 앉은 나의 공주들

 

 

 

 

 

 

 

 

 

 

 

 

 

 

 

 

 

삼층석탑 가는 길

 

 

 

 

 

각자의 소원들을 기원하며 쌓은 돌탑들

 

 

 

 

 

진락공 이자현 부도

 

 

오도송이라는 시가 적혀있는 영지 명문바위

 

 

 

 

 

 

 

 

어느덧 청평사에 도착하고 보니 형형색색의 나무들에 입이 벌어진다. 

 

 

 

 

 

 

 

 

 

 

 

 

 

 

오봉산 아래 위치한 청평사

 

 

대웅전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해 있는 회전문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경내를 둘러본다.

 

 

회전문을 지나며 본 천장

 

 

 

 

 

내부엔 사람들의 기원을 담은 연등이 걸려있다.

 

 

대웅전

 

 

나한전

 

 

관음전

 

 

 

 

 

 

 

 

창밖으로 보이는 회전문

 

 

 

 

 

 

 

 

범종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