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구봉산 카페촌

 

 

춘천 시내를 조망 할 수 있는 구봉산 

구봉산에는 카페촌이 늘어서 있어 차 한잔하며 춘천시내를 조망 할 수 있다. 

아침 날씨가 쌀쌀해서 'A TWOSOME PLACE'에서 아이들에게 따뜻한 코코아를 사주고

추색이 짙어지는 춘천시내를 둘러 본다.

 'A TWOSOME PLACE'의 특징은 이렇게 작은 스카이워크가 있다는 것

물론 바닥도 통유리로 되어있어 다리가 후들후들...

 

 

좌,우로는 다른 카페들이 있다.

특히 왼편에 있는 산토리니는 널리 알려져 있는 곳

이른 아침인데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산토리니로 이동하여

커피 한 잔을 주문하고

뒷쪽 정원으로 나가 본다.

음료 한 잔 이상 주문을 해야만 나갈수 있는 곳

 오른편에'A TWOSOME PLACE'가 보이고 

왼편에 있는 저 건물은 네이버 연수원인 네이버 커넥트원

 

탁 시시원하게 펼쳐진  전망도 볼 수 있고

 

산토리니의 상징이라고 할수있는 사랑의 종탑

 

정원에서 본 산토리니

 

담장을 타고 오르는 담쟁이 넝쿨도 이쁘고

사람이 없는 틈을 타 한 컷

 

 

산토리니는 1층 카페에,2층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리고 3층은 펜션으로 되어있다.

 

 

 

어느덧 점심시간이 되어

막국수와 닭갈비로 식사를 하고

야외에서 커피 한 잔과 아이스크림으로...

 

 

이 곳 구봉산은 저녘노을과 야경이 더 좋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