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의 중심지 센트럴로 가기위해 스타페리 선착장으로 이동 한다.
썽완에 있는 웨스턴 마켓은 에드워드 양식의 건물로 홍콩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실내 시장이다.
썽완에서 노스 포인트까지 트램을 타기로 하고
트램 2층에서 시내 전망을 둘러 본다.
1904년부터 운행을 했으니 그야말로 움직이는 골동품을 타고 있는 기분이다.
출퇴근 시간이면 서울 만원버스는 비교도 안된다고 한다.
SF 영화에 나올 법한 리포 센터
노스 포인트에서 내려 홍콩 최대의 공원인 빅토리아 공원내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는다.
코즈웨이 베이에 있는 눈 데이 건은 매일 정오에 대포를 쏜다.
코즈웨이 베이에 정박하고 있는 배들
바다 건너 침사추이의 시계탑이 눈에 보이고
해는 지기 시작한다.
1997년 7월 1일 홍콩 식민지 역사에 마침표를 찍은 반환식이 열린 곳인 홍콩 컨벤션 & 엑시비션 센터
해는 지고 멀리 빅토리아 피크가 보인다.
썽완으로 돌아와 야시장 구경을 하고 숙소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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