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불짜리 야경이라는 홍콩의 야경을 보기위해 피크트램을 타고 빅토리아 피크로 향한다.
빅토리아 피크는 해발 554m로 홍콩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트램에서 내려 전망대가 있는 스카이 테라스 428로 올라간다.
산 아래 고층 건물들이 보이고
침사추이도 당겨 본다.
안개만 아니었어도 더 멋있는 야경을 볼 수 있었는데 약간 아쉬움이 남는다.
산이라서 그런지 이 곳은 약간 추운 느낌이 들었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간 곳은 마담투소. 입구에 들어서면 카메라 셔터 소리와 후레쉬 불빛이 요란하다.
중화권 인물들부터 전세계 유명인들을 밀랍인형으로 만들어 놓았다.
인형들은 실물 크기로 제작되어 있다.
다이애나비
루치아노 파발로티
피카소는 처음 보는거 같다.
아인슈 타인
데이비드 베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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