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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충청도

[영동] 백화산 반야사

by Alex330 2016. 1. 8.

 

 

반야사는 신라 문무왕 때 원효가 창건하였다는 설도 있으나,

의상의 십대제자 중 한 사람인 상원이 창건하였다는 것이 정설로 되어 있다.

백화산 반야사 일주문을 지난다.

일주문 기둥에 그려진 용이 인상적이다.

백두대간 백화산에서 흘러내리는 큰 물줄기가 반야사 앞에서 커다란 태극문양으로 산허리를 휘감아 돌고 

 강줄기 한가운데 연꽃봉우리처럼 솟은 지형에 반야사가 기대 있는 모양새이다.

 

 

종무소

 

요사 뒤편으로 옛부터 자연적으로 돌이 흘러내려 생긴 길이가 300미터나 되는 돌너덜이 있다.

이 너덜의 모양이 영락없이 꼬리를 곧추 세우고 걸어가는 호랑이 모습이다.

지장전

대웅전

수령 500년의 배롱나무는 보호수로 되어있다.

 

산신각

극락전

 

범종각

삼층석탑

 

사찰 옆으로 문수전 가는길이 있다.

 

 

반야사 앞을 흐르는 석천

100여m 벼랑위에 세워진 문수전의 모습이 보인다.

 

 

 

 

 

 

 

 

 

 

문수전을 보고 내려오는길

 

반야사 앞 둘레길에 정성껏 쌓아올린 돌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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