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미술관은 폐교 부지에 세운 자연친화적인 전문미술관이다.
시안미술관을 찾은 건 두번째로 전에 혼자 여행할때 찾아 왔었고
이번 막내와의 여행을 하면서 두번째로 방문하는 거다.
시안미술관은 2016년 하반기 특별기획전시로 ‘2nd STUDIO 展’을 개최하고 있다.
작가의 두 번째 작업실이라는 전시 컨셉으로, 시안미술관이 소재한 가래실(옛 가상리)의
별별미술마을 조성 프로젝트에 참여한 작가의 평소 주요 작품들로 전시가 구성된다.
영천하면 생각나는 것이 ‘별의 도시’라는 말이다.
시안미술관 한편에는 캠핑을 할 수잇는 공간이 있어서
가족과 캠핑을하며 별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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