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메다마치에서 유후인으로 이동하기위해 차를 타고 약50분을 이동을 했다.
유후 시는 오이타 현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고 북부로 유후다케, 조가다케 및 남부에는 하나무레 산, 도키 산 등 고도가 높은 산악이 늘어서 있고
시의 중앙부를 흐르는 오이타 강에 의해서 형성된 선상지와 그 동쪽으로 열려있는 평야로 이루어져 있다.
도자기 불판에 이것 저것을 구워먹는 '도반야키'
1584m의 유후다케산이 유후인을 감싸고 있다.
온천의 원천이 흐르고 있어 호수의 온도가 높아 새벽이 되면 원천수와 호수의 온도 차이로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안개가 유후인 전체를 감싼다.
원래 이름은 언덕 아래의 호수를 의미하는 다케모토노이케(岳下の池)였는데 메이지(明治) 17년(1884년)
모리쿠소라는 유학자가 이곳의 노천탕 ‘시탄유’에서 온천을 하다가
호수에서 뛰어오른 물고기의 비늘이 석양에 비쳐 금빛으로 빛나는 것을 보고 지은 이름이 긴린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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