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온노타키(慈恩の滝へ)는 히타시 아마가세마치와 쿠스마치 경계에 위치한 상단 20m, 하단 10m로 약 30m의 낙차가 있는 폭포다.
폭포 뒤쪽으로 지나갈 수 있기 때문에 일명 "우라미노타키"라고도 한다.
주위에 서있는 나무에서 세월을 느낄수 있다.
지온노타키(慈恩の滝へ)에는 이무기가 살고있었다는 전설이 있는데
이 곳에는 병이든 뱀이 살고 있었는데 스님의 경문을 듣고 용이 되어 승천을 하였다는 전설이 전한다.
또한,시원한 폭포밑으로 한바퀴를 돌면 하루 행운이 따른다는 이야기가 있다.
폭포 입구에는 지장보살을 모신곳과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한 조각상이 있다.
나도 행운을 빌며 폭포 뒤로 한바퀴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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