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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 맥주 박물관[青岛啤酒博物馆]

by Alex330 2017. 5. 9.




칭다오 맥주 박물관은 중국의 유명한 맥주인 칭다오맥주[(청도비주)]의 역사를 볼 수있는 곳이다.


1903년 독일인들이 시작한 칭다오 맥주회사의 공장과 설비를 보존하여 2001년 박물관으로 만들었다.


맥주공장, 미니어처로 보여주는 맥주제조 과정과 각종 장비, 청도 맥주의 역사, 세계 각국의 맥주 등을 볼 수 있다.


박물관은 백 년 역사와 문화, 생산공예, 다기능구역 등 3개의 참관 구역으로 조성되어 있다.


토요일 오후에 방문한 박물관은 그야말로 사람들로 넘쳐났다.


입장료도 50위안에서 이날은 60위안이었다.


먼저 A관으로 입장


A관은 맥주박물관의 역사를 볼 수 있다.





칭다오맥주의 종류도 상당히 많았다.






A관을 보고 나오면 B관으로 입장


B관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맥주를 생산하는 과정과 공장을 볼 수 있다.









보면서 모두 신기해 하던 조형물


수도꼭지에선 계속 맥주가 나오고 있었다.







전세계 맥주를 모아 놓았다.



이 곳에서는 입장권을 보여주면 맥주 1잔과 땅콩을 준다.









자동화시스템으로 생산되는 맥주를 볼 수도 있다.






박물관을 다 둘러보고 나면 출구전에 다시 맥주1잔을 시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