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92 [일본] 오사카 우메다 스카이 빌딩 우메다 스카이 빌딩은 오사카에서 7번째로 높은 건물이자 오사카를 가장 잘 나타내는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 우메다 스카이 빌딩 아래에서 올려다 본 모습 40층의 두 동의 타워로 이루어져있고 꼭대기에서 서로 연결되며 중앙의 아트리움 같은 넓은 공간을 다리와 에스컬레이터가 교차.. 2015. 9. 15. [일본] 오사카 오사카성 오사카성은 3중의 해자와 운하가 있는 견실한 성이다. 오사카 성은 도요토미 가문이 축성한 성과 도쿠가와 가문이 재건한 성의 배치가 다르다. 현재 볼 수 있는 건물의 배치는 모두 에도시대 것으로 도쿠가와 가문이 축성한 것이다. 오사카 시립 박물관 오사카성의 주요 건물인 텐슈카쿠 .. 2015. 9. 15. [일본] 오사카 역사 박물관 오사카성을 가기위해 지하철에서 나오면 먼저 오사카 역사 박물관이 있다. 입장료가 있지만 주유패스가 있으면 이 곳도 무료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0층으로 올라가 관람을 시작해서 6층까지 보면 된다. 박물관은 고대와 중세 그리고 근대로 나눠져 있다. 곳곳에 한국어 설명도 있다. 엣 .. 2015. 9. 15. [일본] 오사카 시텐노지 시텐노지로 가는 길에 사찰 같은 곳이 있어 들어가 봤다. 시텐노지 입구 일본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사찰인 시텐노지 이 오층탑은 부여에 있는 것과 넘 흡사하다. 건물 구조가 백제 시대 사비성과도 비슷하단 느낌을 받았다. 시텐노지의 핵심 건물인 오층탑. 작은 연못엔 자라들이 가.. 2015. 9. 14. [일본] 오사카 신세카이 전 날 도톤보리에서 숙소를 찾아 빗 속을 헤메다 친절한 편의점 직원의 도움으로 간신이 숙소를 찾을 수 있었다. 이른 아침에 창 밖을 보니 다행히 날씨는 쾌청했다. 쓰텐카쿠를 가기위해 숙소를 나와 걷다보니 한 무리의 여성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지나가고 있었다. 일본에서 제일 처음 .. 2015. 9. 14.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 오사카에 가고 싶다는 큰 딸의 말에 별다른 사전조사 없이 책 한권 달랑 가지고 오사카로 간다. 김포공항에서 오후 비행기가 있어 오전 근무를 마치고 김포공항에서 딸아이를 만나 오사카로 출발.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여 주유패스를 구입하고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난바역에 도.. 2015. 9. 14. [부여] 궁남지 백제 사비시대의 궁원지(宮苑池)인 궁남지 또한 연꽃으로도 유명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이기도 하다. 궁남지의 연꽃밭은 규모가 정말 크다. 야경을 보기위해 늦게 찾은 궁남지에 해가 지기 시작한다. 서동과 선화공주 어둠 속 연꽃 봉우리 나무에 설치 해놓은 조명들이 마치 수목원 .. 2015. 9. 13. [부여] 성흥산성 백제문화단지에서 서둘러 성흥산성 입구에 도착 했다 10분 정도 돌계단을 올라 성흥산성에 도착하면 느티나무 한 그루가 서있다. 성흥산성 남문지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수령 400년인 이 느티나무는 일명 '사랑나무'라 불린다. '사랑나무'라 불리는 이유는 정확히 모르지만 나무 한 쪽 가.. 2015. 9. 13. [부여] 백제문화단지 정양문(正陽門)을 지나 백제문화단지로 들어간다. 정양문을 지나면 정면으로 보이는 사비궁 천정문을 지나 사비성 안으로 들어가면 왕의 즉의 의례, 신년행사등 각종 국가의식이 거행되고, 외국사신을 맞이하던 천정전이 있다. 천정전에 있는 왕과 왕비의 평상복 한 쪽에는 드라마 계백.. 2015. 9. 13. [삼척] 무건리 이끼폭포 이끼계곡하면 영월 상동 이끼계곡, 장전 이끼계곡 그리고 삼척 무건리 이끼폭포를 꼽는다. 오늘은 삼척 무건리 이끼폭포를 보기위해 길을 나섰다. 차를 주차하고 임도를 따라 산을 오르니 어느덧 오르막 임도가 끝나고 산길이 시작 된다 평소 산을 즐기지를 않아 차나 케이블카로 올라 .. 2015. 9. 12. [강릉] 정동진 정동진에 바닷가에서 올려다 본 썬크루즈 리조트 바다위를 항해하는 요트 보기만해도 시원해 보이는 패러세일링 서서히 해가 지는 바닷가 썬크루즈 리조트 내에 있는 조각 공원 바닷가엔 서서히 어둠이 내리고 불들이 하나,둘 켜지기 시작한다. 리조트 한 쪽에 있는 전망대. 바닥이 유리.. 2015. 9. 11.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 정동진 가는 길에 들른 대관령 양떼목장 약 1.2Km의 산책길을 둘러 본다. 목장 정상에서 본 목장 전경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가장 유명한(?) 오두막 아래 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이렇게 방목하는 양들을 볼 수 있다. 한가로이 풀을 뜯는 양들 대관령 양떼목장의 전경을 파노라마로 찍어 보았.. 2015. 9. 11. 이전 1 ···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1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