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오클랜드

 

 

오클랜드는 뉴질랜드에서 마누카우, 크라이스트처치에 이어 3번째로 큰 도시이다.

1865년 웰링턴 시가 수도로 지정되기 전까지는 계속 뉴질랜드의 수도였다.

해변에 정박해 있는 수만은 요트들 

아메리카 컵에 출전했던 요트 NZ-1이 전시되어 있는 국립해양박물관

페리 터미널에서 하버 크루즈를 타고 와이테마타 항만을 한 바퀴 둘러본다.

요트를 즐기는 사람들

멀리 스카이타워도 보인다.

해군기지에 정박 중인 군함

높이 220m의 스카이타워는 어디서든 눈에 들어 온다.

오클랜드 하버브리지는 노스쇼어 교외지역 및 뉴질랜드 해군기지와 해군공창이 있는 데번포트를 연결하는 다리다.

 

오클랜드에 있는 60개의 사화산 중에 하나인 마운트이든

먹구름이 몰려드는가 싶더니

금새 날씨가 좋아진다. 

마운트이든에서 바라 본 전경

 

 

스카이타워에서 바라 본 오클랜드 전경

 

멀리 하버브리지가 보인다.

 

가장자리는 바닥이 이렇게 유리로 되어있다.

서서히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린 시내

한동안 야경을 감상하고

 

 

유리바닥도 한 번더 걸어보고

타워를 내려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