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러셀

 

 

러셀로 가기위해 하버 브리지를 건너 간다.

몇 시간을 가도 이런 풍경들이 펼쳐진다.

가는 길에 들린 왕가레이 폭포

26m 높이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폭포

산책로를 따라 폭포 아래까지 내려 갈수도 있다.

주위에는 넓은 잔듸밭도 있어 피크닉 장소로 사랑받는 곳이란다.

러셀로 들어가기위해 배를 기다린다.

뉴질랜드는 어디를 가도 바다위에 요트들이 떠있는거 같다.

러셀은 참 한적한 곳이지만 한때 포경선의 기지로 수많은 배들과 선원들로 활기가 가득했던 곳이었다.

한적한 바닷가엔 갈매기들 만이 놀고 있다.

배에 기름을 넣기위한 주유기들

관광용으로 이용되는 범선

뉴질랜드 여행을 하는 동안 느낀건 사람구경하기 힘들다는 것

제일 많이 본건 양이고 그 다음이 보트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