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호텔에서 나와 오토바이를 이용해 가이드를 해주는 '이지 라이더'를 만나 달랏 주변을 돌아 보기로 했다.
달랏 일대에서 가장 높은 산인 랑비앙 산이 보인다.
여성인 '랑'과 남성인 '비앙'으로 서로 사랑하던 연인 사이였는데 서로 적대관게인 두 소수민족끼리
사랑에 빠졌기 때문에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했다는 전설이 있다.
린프억 사원 달랏에서 약8km 떨어진 짜이맛에 있는 불교 사원이다.
1952년 건설된 사원으로 1990년에 새롭게 증축하며 화려한 사원으로 바뀌었다.
대웅전을 받치고 있는 12개의 기둥은 용을 장식하였다.
대웅전은 27m의 높이로
지붕과 탑을 겹겹이 쌓아 올리고
도자기와 유리를 이용하여 치장을 하였다.
80m높이의 석탑 때문에 멀리서도 눈에 띈다.
대형 관음보살
드라이 플라워를 붙여 만들었단다.
석탑위에서 본 린프억 사원
베트남 남부에서 흥했던 다프억 까오다이 사원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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