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때문에 새벽에 잠이 깨버렸다. 달랏이 해발 1500m 고원지대이다보니 새벽에는 넘 추웠다.
오늘은 무이네로 가는 날이라 일어난 김에 인터넷을 뒤져 숙소를 예약하고 무이네로 이동 할 준비를 하였다.
버스로 4~5시간을 가야 하다보니 중간에 간이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한다.
얼마를 더 갔을까? 바다가 보이기 시작한다.
드디어 무이네에 도착하여 예약한 리조트에 짐을 풀고
주변을 둘러 본다.
여행자들 사이에서 유명한 식당인 람통
저녘이면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노천 식당
무이네는 러시아 사람들의 휴양지로 카이트 써핑과 윈드 써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무이네에는 볼거리도 많아 일반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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