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 바닷가로 나간다.
바닷가엔 벌써 물놀이하는 사람들이 있고 산책을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침 해가 떠오르고
어느덧 바다를 붉게 물들인다.
부지런한 리조트 직원이 풀장을 청소하고 있다.
전 날 렌트한 스쿠터를 타고 어촌 마을(fishing village)로 향한다.
밤새 고기를 잡은 어선들이 새벽이 되어서야 돌아오고
형형색색으로 칠한 어선들이 한 폭의 그림같이 늘어서 있다.
어선에서 내린 고기들을 뭍으로 운반하는 베트남 전통배인 까이뭄
fishing village의 새볔 풍경
만선을 바라며 열심히 일했을 어부의 수확물
잡아 온 해산물은 즉석에서 판매가 되고
이런 풍경을 담으려는 여행객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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