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네에서 약 40km 떨어진 곳에 있는 화이트샌듄(White Sand Dune)으로 가는 길
길 옆으로는 이렇게 해변이 펼쳐져있고
해변에는 고기를 잡는 사람들이 보인다.
넘 뜨거운 햇살에 완전무장하고
비포장도로까지 달려
화이트 샌듄에 도착했다.
하얀호수라는 뜻인 '바우짱'에는 연꽃이 피어있어 '바우쎈'(연꽃호수)이라는 이름도 있다.
언뜻보면 마치 사막같다.
경사도 높고
날은 무척 뜨겁다.
낙타가 지나가야 할 것 같은데 소들이 지나간다.
사륜구동 오토바이를 타고 사구 위를 오르는 사람들도 있고
걸어서 올라가는 사람들도 있다.
화이트 샌듄의 파노라마 사진
사구 아래 호수가 사막의 오아시스 같다.
휴게소에 있는 원숭이가 사람들이 오면 재주를 부리고
먹을 것만 챙기면 바로 요런 모습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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