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을 보기위해 종박물관에 차를 세우고 제방으로 향한다.
하루종일 맑은 날씨였는데 오후가 될수록 날이 흐려진다.
저수지의 규모는 진천군과 음성군 유역에 필요한 농수량을 보급할 수 있다.
또한 진천의 3대 낚시터(백곡, 초평, 덕산)의 하나로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나무 계단을 올라 제방으로 향한다.
제방에 올라오니 해는 금방이라도 만뢰산 너머로 사라질듯 하다.
전망대와 마을을 연결하는 출렁다리
해오름전망대를 배경으로 일몰을 찍기위해
이리저리 자리를 옮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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