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쿠아플라넷

아침 일찍 성산일출봉을 보고, 이번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인 제주  아쿠아플라넷에 도착했다.

문섬 바닷속을 재현한 수조 안에는 화려한 산호초와 열대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신비한 바닷속 생물들

재미있는 사진도 찍고

오션아레나에서 열리는 공연시간에 맞춰 일단 공연장으로 Go

1부는 좋은 해적, 나쁜해적, 그리고 장난꾸러기 요정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 '비밀의 섬'

동화 같은 스토리에 수중 아크로바틱이 가미된 공연이 진행된다.

마지막엔 11m높이에서 고공 다이빙도 펼쳐진다.

바다물범의 재롱이 이어지고

2부에선 아쿠아리스트와 돌고래가 함께 꾸미는 '돌고래 세나의 꿈'이 이어진다.

오션아레나 공연을 보고 밖으로 나오면 성산일출봉 전경이 펼쳐진다.

아쿠아리움으로 입장하면 만나는 '세계의 섬'

저마다 화려함을 뽐내는 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다.

물범의 모습도 보이고

니모와 그의 친구들도 있다.

리빙오션에는 대형곰치, 늑대물고기, 해룡과 해마등 신기한 심해 속 생물들이 살고있다.

피쉬볼과 메인수조가 만나는 해저터널

2만 마리 정어리 떼와 상어의 모습

초대형 메인수조속을 멋지게 날아다니는 듯한 가오리

해저터널을 통과하면

이런 둥근 창을통해 메인수조 안을 볼 수 잇다.

생선을 입에 물고 생키기위해 씨름중인 펠리컨의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났다.

가로 23m 세로 8.5m 초대형 관람창 속에 바닷속 생태계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제주의 바다'

 메인수조에서는 가오리들에게 먹이주기와 해녀 물질 시연이 시간별로 진행된다.

오타리아, 바다코끼리, 큰돌고래를 위한 Care pool 수조

어두운 물 속에서 조명을 받고 빛나는 해파리들

마린 사이언스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