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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협재해수욕장 협재해수욕장 해안은 흰색의 사빈해안으로 구성되며 검은색의 현무암이 곳곳에 노출되어 있다. 협재리와 금능리 일대를 합쳐서 협재해수욕장으로 불리지만, 실제로는 협재해수욕장과 금능해수욕장으로 구분되어 있다. 해수욕장으로 들어서면 앞으로 비양도가 바라다 보인다. 해안 곳.. 2016. 5. 1.
[제주] 곽지과물해변 깨끗한 용천수가 흘러나오는 노천탕이 있는 곽지과물해변 곽지리는 선사시대의 패총이 발견되었을 정도로 유서 깊은 마을이다. 지금의 곽지해수욕장은 옛날에 마을이 들어서 있던 곳이었으나, 어느날 갑자기 모래에 파묻혔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노천탕으로 들어가면 여탕쪽은 해녀상.. 2016. 5. 1.
[제주] 이호 테우해변 제주시내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이호 테우해변 일몰과 야경이 아름답운 곳이라 기대를 많이했지만, 미세먼지로 기대를 접고 이호항 방파제위 등대로 향했다. 이호항에서 본 해변은 조용하기 그지없고 노을빛에 물든 바다위엔 부표만이 물결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미세먼지로 한라산은 .. 2016. 5. 1.
[제주] 용담 해안도로 2년만에 제주도를 다시 찾았다. 그동안 제주도는 많이 와봤지만 공항뒤쪽 해안도로는 처음이다. 돌틈에서 피어난 파릇한 잎들을 보고 있노라니 기분이 넘 좋아진다. 바람을 맞으며 데크위를 뛰는 막내도 신이난것 같다. 바닷가엔 해산물을 채취하거나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참 많다. 2016. 5. 1.
[인천] 강화 고려산 연분홍 진달래로 물든 강화도 고려산 봄이돼니 산 전체가 온통 꽃으로 뒤덮였다. 2016. 4. 18.
[제천] 의림지 아침 일찍 일어나 기사식당에서 처음 먹어보는 비지장으로 맛있는 아침을 먹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 중의 하나인 의림지를 둘러본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우륵정을 시작으로 의림지를 한바퀴 둘러본다. 의림지는 신라 진흥왕 때 우륵이 처음 방죽을 쌓았으며, 그로부터 70.. 2016. 4. 18.
[제천] 의림지 2016. 4. 14.
[정선] 백운산 누나와 함께하는 세번째 산행지인 정선 백운산으로 갔다. 백운산 등산안내도를 보고 일단 칠족령 방향으로 가기로 한다. 등산로 입구에는 제비꽃들과 양지꽃들이 우리를 반겨준다. 문희마을을 뒤로하고  칠족령을 향해 걸어간다. 누나와 함께 산길을 걸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다. 남산제비꽃을 비롯해   여러가지 야생화들이 피어있다.       얼마를 가다보니 갖가지 색의 노루귀도 피어있다. 주위엔 온통 노루귀가 피어있다. 고운 진달래에 나비도 반한듯... 항상 그렇듯 이거저거 사진을 찍다보니 시간은 지체되고 백룡동굴 위쪽 산성에 도착하여 산성의 유래를 읽으며 잠시 숨을 고른다. 이제 칠족령까지 700m 여기도 남산제비꽃이 정겹게 피어있다.   언제나 그렇듯 형님은 저만치 앞서가고 우린 사진을 찍으며 부지런히 따라.. 2016. 4. 14.
[정선] 귤암리 돌단풍 2016. 4. 12.
[정선] 백운산 동강할미꽃 절벽에 핀 동강할미꽃을 보기위해 백운산으로 향한다. 어렵게 찾은 꽃들은 강가에 피어있는 꽃들과 다르게 한,두송이씩만 피어있어 마치 보물찾기를 하는 기분이었다. 2016. 4. 12.
[평창] 문희마을 동강할미꽃 백운산 산행후 늦은 시간에 동강할미꽃을 보기위해 백룡동굴 가는 데크 아래쪽으로 가보니 꽃들은 모두 입을 오무리고 있었다. 늦은 시기라 벌써 꽃잎이 지고 씨방을 터트린 꽃들도 많이 보였다. 2016. 4. 12.
[정선] 귤암리 동강할미꽃 우리나라 동강에만 서식하는 동강할미꽃 시간을 맞추기가 힘든 직업상 약간은 늦은 시기에 동강을 찾았다. 동강할미꽃을 직접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왜 많은 사람들이 동강할미꽃을 찾는지 알수 있었다. 2016.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