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국내여행/┠ 강원도153

[춘천] 청평사 소양댐이 생기면서 더욱 유명해진 청평사 많은 사람들이 소양댐에서 배를 이용하여 청평사를 찾지만 차를 이용해서도 갈 수가 있다. 주차장에서 청평사를 가는 길은 단풍나무와 은행나무가 붉고 노랗게 물들어 있다. 청평사는 상삿뱀에 몸이 얽혀 갖은 고생을 하던 원순제의 공주가 이 .. 2015. 10. 26.
[춘천] 구봉산 카페촌 춘천 시내를 조망 할 수 있는 구봉산 구봉산에는 카페촌이 늘어서 있어 차 한잔하며 춘천시내를 조망 할 수 있다. 아침 날씨가 쌀쌀해서 'A TWOSOME PLACE'에서 아이들에게 따뜻한 코코아를 사주고 추색이 짙어지는 춘천시내를 둘러 본다. 'A TWOSOME PLACE'의 특징은 이렇게 작은 스카이워크가 있.. 2015. 10. 26.
[춘천] 소양강댐과 소양강 처녀상 북한강 유역의 유일한 다목적 댐인 소양강 다목적 댐 가뭄으로 수위가 많이 내려갔다. 소양호를 일주하는 유람선과 청평사와 오봉산을 오가는 배를 탈 수 있는 선착장이 보인다. 소양강 처녀상 소양강 처녀상과 소양2교의 야경 2015. 10. 24.
[인제] 방태산 이단폭포 자작나무 숲을 들렸다 방태산 이단폭포를 보기위해 방태산 자연휴양림에 도착했다. 주차비와 입장료를 내고 이단폭포에 도착하니 날이 저물어 간다. 또한, 단풍도 벌써 많이 져버렸다. 2015. 10. 24.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 아침 일찍 출발해 도착한 자작나무 숲 평일인데도 자작나무 숲을 찾은 사람들이 많았다. 산림감시초소에서 간단한 인적사항을 적고 자작나무 숲으로 향한다. 근방에 보이는 산들이 단풍으로 알록달록 하다. 갈림길에서 우리는 왼편 원대임도로 향하고 주위를 둘러보며 천천히 산 길을 .. 2015. 10. 24.
[삼척] 환선굴 주차장에서 환선굴까지 가는 방법은 걸어서 올라가는 방법과 모노레일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환선굴까지 1km로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환선굴 입구까지 간다. 환선굴은 길이 4㎞지만 개방구간은 1.6km이다. 환선굴은 약 5억 3천만년 전에 생성된 석회암 동굴로, 동양최대의 크기이다. 동굴.. 2015. 10. 7.
[평창] 허브나라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허브나라로 가는 길 허브나라는 우리나라 최초로 허브를 테마로 만들어진 관광 농원이다. 정문으로 들어와 제일 먼저 만나는 팔레트가든 차가운 돌에 꽃으로 생명을 불어 넣은 락가든 가제보에서 사진 한 컷 남겨본다. 작은집 벽면에 걸려있는 작은 물조리와 화분.. 2015. 9. 24.
[평창] 이효석 문학관 이효석 문학관은 이효석 문학전시실과 문학교실, 학예연구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시실에는 유품과 초간본 책, 이효석의 작품이 발표된 잡지와 신문 등을 전시 되어있다. 지나가다 들른 곳이어서 자세히 둘러보진 못하고 문학관 외부만 한바퀴 둘러본다. 내려오는 길 옆엔 가산 이효.. 2015. 9. 24.
[태백] 황지연못 낙동강의 발원지로 상지(上池)·중지(中池)·하지(下池)등 3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둘레는 상지가 100m, 중지 50m, 하지가 30m이다. 황지는 하늘의 못이라는 뜻의 ‘천황(天潢)’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백두산 ‘천지(天池)’와 마찬가지로 물이 깊고 맑아 깨끗한 기운이 가득하여 성스.. 2015. 9. 21.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 매봉산으로 올라가는 입구인 해발920m의 고개에 있는 삼수령 삼수령은 한강, 낙동강, 오십천의 분수령이 된다. 이곳의 빗방울이 한강을 따라 황해로, 낙동강을 따라 남해로, 오십천을 따라 동해로 흘러가도록 하는 분수령이라 하여 삼수령(三水嶺)으로 불리운다. 매봉산 풍력발전단지 아.. 2015. 9. 21.
[태백] 추전역 차를 세우고 역으로 올라 가보니 글램핑장이 보인다. 뒤로 보이는 매봉산엔 풍력발전기가 돌고 여에는 예쁜 바람개비가 돌고 있다. 해발 855m에 위치해 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철도역인 추전역 할 일 잃은 광차가 역 한쪽에 외로이 서있다. 김민정 시조시인의 '황지연못.. 2015. 9. 21.
[삼척] 무건리 이끼폭포 이끼계곡하면 영월 상동 이끼계곡, 장전 이끼계곡 그리고 삼척 무건리 이끼폭포를 꼽는다. 오늘은 삼척 무건리 이끼폭포를 보기위해 길을 나섰다. 차를 주차하고 임도를 따라 산을 오르니 어느덧 오르막 임도가 끝나고 산길이 시작 된다 평소 산을 즐기지를 않아 차나 케이블카로 올라 .. 2015.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