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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뉴질랜드

[뉴질랜드] 베이 오브 아일랜드

by Alex330 2015. 11. 23.

 

 

 파이히아, 와이탕이, 러셀 그리고 케리케리 네 도시와 150여 개 섬을 묶어 베이 오브 아일랜드라 한다.

돌고래 투어와 홀 인 더 락을 보기위해 파이히아로 왔다.

비가 오는 중에 크루즈를 이용해 돌고래 투어를 나섰다.

갑자기 사람들의 환호성에 밖으로 나가니 돌고래들이 배 주위를 헤엄치고 있었다 

돌고래와 헤엄칠 수 있는 이런 배들도 있다.

돌고래들과 작별하고 홀 인 더 락으로 가는 바다는 장나이 아니었다.

섬들을 지나

드디어 홀 인 더 락에 도착

섬에 이렇게 구멍이 뚤려 있어 Hole In The Rocks이라 한다.

제트보트를 이용해 볼 수도 있다.

이 곳 베이 오브 아일랜드 쪽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유럽 사람들이다.

뉴질랜드의 역사가 시작된 와이탕이 내셔널 리저브에 있는 카누 하우스에는 마우리족의 카누인 와카를 전시해 놓았다.

 거대한 카오리 나무

2박 3일간의 베이 오브 아일랜드 여행을 마치고 오클랜드로 돌아가는 길

우리나라로 치면 국도휴게소

요런 동물들도 보고

오후 5시가 되니 휴게소는 문을 닫고

끝없이 펼쳐지는 이런 풍경들을 보며

오클랜드로 되돌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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