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양산타워

 

 

양산에 도착하여 저녘식사를 하고 산책을 나선다.

양산타워는 탑신 135m, 철탑 25m 총 160m 높이로 우리나라에서 서울 남산타워(236.7m)와 대구 우방타워(202m) 다음 3번째로 높은 타워다.

부산 용두산타워(120m) 보다는 40m가 높다.

타워 정상부에 올려진 전망데크는 23m 높이의 2층으로 북카페층과 홍보관층으로 구성돼 있다.
전망대에선 남쪽으로 낙동강하구언 수평선까지, 북쪽으로는 울주군까지 조망할 수 있다.

무엇보다 양산타워는 무료로 운영한다.

자원회수시설의 굴뚝을 아름다운 풍경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타워로 활용하여 시민들의 휴식과 관광을 위한 양산의 대표적 명소이다.

상부 전망대의 조명은 여러가지 색으로 변한다.

        

       

 

6층 홍보관

홍보관에서 내려다 본 양산시 야경

 

양산시의 과거, 현재,미래 모습을 보여주는 전시실이 있다.

 

남양산 톨게이트를 당겨서 찍어 봤다.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들의 모습도 보이고

 

 

다음날 가족들과 함께 양산타워를 다시 찾았다.

아파트가 늘어서 있는 모습도 보이고

 

 

양산8경을 소개해 놓은 안내판

6층 홍보광에서 시내전경을 보고

5층 북카페로 내려와 커피 한잔하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