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대교

 

 

영도대교는 일제가 우리나라를 수탈하던 시기에 사람들의 수송을 위해 육지인 남포동과 섬인 영도를 잇는 부산 최초로 건설된 도개교이다.

영도대교 도개를 보기위해 롯데백화점 전망대에 올랐다.

전망대에 오르니 부산항이 보이고

부산항대교도 보인다.

영도대교는 처음에 부산대교라 이름 붙였으나 다리가 노후화되어 부산대교를 새로 설치하면서 영도대교로 이름이 바뀌었다.

용두산위에 부산타워도 보이고

타워안에 사람들도 보인다. 

맞은편 유리벽에 비치는 부산타워가 하늘에 떠있는거 같다.

부산대교와 영도대교가 나란이 보이고

갈매기 그림이 그려져있는 부분이 들어 올려지는 부분이다.

도개시간이 되자

차량이 통제되고 

사람들도 차 밖으로 나와 구경을 한다.

드디어 다리상판이 올라가기 시작한다.

다리가 개통될 당시 육지쪽 다리 31.30m를 하루 2~7차례 들어 올렸으며, 도개속도는 고속(1분 30초), 저속(4분) 2가지가 있었다.

지금은 매일 14시에 15분간 도개가 된다.

다른 방향에서 본 영도대교 

아래에선 무슨 행사를 하고있다.

자갈치 시장 뒤로 천마산이 보이고

부산에 있는 다리들 사진과 설명이 되어있고 

그 중에 영도대교도 있다.

기념사진도 한 컷

아래층 정원에는 여러가지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다.

그 중에 재밌는 조형물도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