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깍 주상절리대가 해안에서 올려보는 곳이라면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는 위에서 내려다 보는 곳이다.
정교하게 겹겹이 쌓은 검붉은 육각형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는 자연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는 2004년 천연기념물 제443호로 지정되었다
파도가 심할 때는 높이 20미터 이상 용솟음 치는 장관을 연출합다고 한다.
신혼여행때 가이드가 물어물어 이 곳을 보여주었다.
그때는 저 아래까지 내려갔었다.
이곳의 옛이름인 '지삿개'를 살려 '지삿개바위'로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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