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92 [정선] 아우라지 아우라지는 구절리에서 흐르는 송천과 삼척시 중봉산에서 흐르는 임계면의 골지천이 이곳에서 합류하며 어우러진다 하여 아우라지라고 한다. 이곳에서부터 물길을 따라 서울까지 목재를 운반하던 뗏목터로, 이곳에서부터 강이라고 부른다. 이곳에는 각지에서 몰려온 뱃사공들의 아리.. 2017. 5. 30. [정선] 약천사 정선 약천사는 전국 정선, 북동, 백일동, 가리왕산 등 108개 마을의 돌들을 모아 쌓은 돌탑이 있는 사찰이다. 약천사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곳으로 약천사 주지 스님이 108마을에서 돌을 주어다 사리탑을 쌓았다고 한다. 불자들의 108번뇌와 소원 성취를 하라고 탑을 쌓았으며, 탑의 .. 2017. 5. 30. [영월] 탄광문화촌 탄광문화촌은 강원도 영월군 북면에 위치해 있으며 탄광문화촌의 탄광생활관은 1960~1970년대 석탄이 귀했던 탄광촌의 생활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둔 곳으로 탄광촌 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퇴갱을 마친 광부들이 배급표를 받던 배급소를 비롯해 마차상회, 이발관, 선술집,.. 2017. 5. 30. [영월] 별마로천문대 별마로천문대는 별(star)과 마루(정상), 로(한자 고요할 로)의 합성어로 '별을 보는 고요한 정상' 이라는 뜻이다. 별마로천문대는 해발 799.8m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름 800mm 주망원경과 여러대의 보조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다. 안타깝게 천문대 open시간이 안돼서 외부만 둘러 보았다. 천문대 .. 2017. 5. 30. [영월] 청령포 비운의 왕 단종의 유배지였던 청령포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긴 단종은 이곳 영월의 청령포에 유배를 오게 된다. 청령포는 북, 남, 동 삼면이 모두 강으로 둘러싸여 있고, 서쪽은 산세가 험하여 이곳에 들어오면 배를 이용하지 않고서는 나올 수 없는 섬과 같은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 2017. 5. 30. [영월] 장릉 장릉은 비운의 왕으로 알려진 제6대 단종의 능으로, 대부분 도성인 서울을 중심으로 반경 4~40킬로미터에 있는 조선 왕릉 중 유일하게 강원도 영월군에 있다. 단종은 12세의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 모진 풍파를 겪으면서 한국사 전체에서 가장 비극적인 왕이 된다. 장릉에 들어서면 가장 .. 2017. 5. 30. [영월] 충의공엄흥도기념관 충신 충의공(忠毅公) 엄흥도는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세조의 명을 받은 금부도사에 의해 사사된 단종의 시신을 매장하였다. 동강에 버려진 단종을 장사지낸 그의 후손들은 주위 사람들의 눈을 피하여 먼 곳으로 도망을 간 후 온갖 어려움과 고통을 견디면서 살아갔다. 그 후, 정조 때는 .. 2017. 5. 30. [영월] 물무리골생태습지 물무리골생태습지는 영월 장릉 바로 뒤에 위치한 생태학습장이다. 충의공엄흥도기념관 앞에 주차를하고 데크길을 따라 산책에 나선다. 습지 위로 1㎞ 정도 데크가 설치돼 있어 가볍게 거닐기 좋다. 숲 향기를 맡으며 걷노라면 많은 곤충과 식물들을 볼수있어 아이들에게도 좋다. 숲 속의.. 2017. 5. 30. [영월] 선돌 선돌은 영월 서강 안에 절벽을 이룬 곳에 위치해 있는데 높이 70m 정도의 바위이다. 서강(西江)의 푸른물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마치 한국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준다하여 일명 ‘신선암’이라 고도 한다. 선돌은 마치 큰칼로 절벽을 쪼개내리다 그친듯한 형상을 이룬 입석을 말한다. 1820.. 2017. 5. 30. [무주] 적상산 전망대 별 몇 년전 오도산에서 본 무수히 많을 보고 감동을 한 아내가 다시 별을 보고 싶다고해서 무주 적상산을 찾았다. 해가 지고 초승달이 떠올라 달을 찍어 보았다. 약 한시간 정도 별을 촬영하고 별궤적 사진을 만들었다. 2017. 5. 30. [인천] 강화도 성공회강화성당 성공회는 비아메디아(Via Media), 곧 ‘중용의 길’을 가치로 삼는 기독교의 한 종파다. 성공회 강화성당은 백두산 원시림에서 적송을 뗏목으로 엮어 운반해와 지었다. 건물 측면과 뒷면의 아치형 출입문 4개는 영국에서 가지고 들어왔다고 한다. 대한성공회의 역사는 1889년코프가 초대 한.. 2017. 5. 29. [인천] 강화도 도솔미술관 도솔미술관은 전통 한옥 갤러리 카페로 고즈넉한 한옥에서 차를 마시고 미술 작품들까지 감상 할 수있는 휴식 공간이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한가지 음료를 주문할 수 있다. 전통차나 커피, 음료를 한가지를 주문 할 수 있고 떡이나 약식 등 전통 간식과 함께 즐길수 있다. 도솔미술.. 2017. 5. 29. 이전 1 ··· 93 94 95 96 97 98 99 ··· 1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