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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제주도55

[제주] 수월봉 지질공원 제주의 가장 서쪽 끝머리 해안가에 솟아있는 조그마한 봉우리가 수월봉이다. 수월봉 정상에는 기우제를 지내던 육각정인 수월정이 있다. 수월봉에서는 날씨가 좋으면 제주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섬인 차귀도가 내려다 보인다. 또한 수월봉의 정상에는 고산기상대(高山氣象臺)라는 기상.. 2016. 5. 1.
[제주] 구엄리 돌염전 구엄리 돌염전은 제주에 남아 있는 유일한 염전으로, 제주에서 처음 염전이 시작된 것은 400여년 전. 제주목사 강려가 제염법을 보급했다는 기록이 문신 김상헌의 제주 기행문 <남사록>에 남아 있다. 구엄마을은 제주시 애월읍에 자리한 바닷가 마을로, 과거 ‘엄장포’ ‘엄장이’로.. 2016. 5. 1.
[제주] 용두암 용두암은 높이 10m가량의 바위로 오랜 세월에 걸쳐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진 모양이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용두암이라 불린다. 전설에 의하면 용 한 마리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달아나자 화가 난 한라산 신령이 활을 쏘아 용을 바닷가에 떨어뜨려 몸은 바닷물에 잠기게 하.. 2016. 5. 1.
[제주] 용연 용연은 ‘영주십경’의 하나인 ‘용연야범’의 장소이다. 용연은 용두암에서 동쪽으로 200m정도 거리에 있는 호수로 용이 놀던 자리라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오색물결빛이 아름답고 울창한 숲과 조화를 이룬 절벽과 물속의 바위들의 모습이 수려하다. 비오는 날.. 2016. 5. 1.
[제주] 협재해수욕장 협재해수욕장 해안은 흰색의 사빈해안으로 구성되며 검은색의 현무암이 곳곳에 노출되어 있다. 협재리와 금능리 일대를 합쳐서 협재해수욕장으로 불리지만, 실제로는 협재해수욕장과 금능해수욕장으로 구분되어 있다. 해수욕장으로 들어서면 앞으로 비양도가 바라다 보인다. 해안 곳.. 2016. 5. 1.
[제주] 곽지과물해변 깨끗한 용천수가 흘러나오는 노천탕이 있는 곽지과물해변 곽지리는 선사시대의 패총이 발견되었을 정도로 유서 깊은 마을이다. 지금의 곽지해수욕장은 옛날에 마을이 들어서 있던 곳이었으나, 어느날 갑자기 모래에 파묻혔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노천탕으로 들어가면 여탕쪽은 해녀상.. 2016. 5. 1.
[제주] 이호 테우해변 제주시내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이호 테우해변 일몰과 야경이 아름답운 곳이라 기대를 많이했지만, 미세먼지로 기대를 접고 이호항 방파제위 등대로 향했다. 이호항에서 본 해변은 조용하기 그지없고 노을빛에 물든 바다위엔 부표만이 물결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미세먼지로 한라산은 .. 2016. 5. 1.
[제주] 용담 해안도로 2년만에 제주도를 다시 찾았다. 그동안 제주도는 많이 와봤지만 공항뒤쪽 해안도로는 처음이다. 돌틈에서 피어난 파릇한 잎들을 보고 있노라니 기분이 넘 좋아진다. 바람을 맞으며 데크위를 뛰는 막내도 신이난것 같다. 바닷가엔 해산물을 채취하거나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참 많다. 2016. 5. 1.
[제주] 아쿠아플라넷 가로 23m 세로 8.5m의 초대형 수족관이 있는 아쿠아플라넷 아쿠아플라넷에 들어가면 제주 앞 바다의 문섬이 화려한 산호초와 열대어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세계의 섬 곳곳에 있는 물고기들의 총집합 해놓은 수조들 펠리컨과 펭귄들 귀여운 펭귄의 뒤태 동글 동글하고 귀여운 잔점박이 .. 2015. 10. 15.
[제주] 마린파크 막내와 돌고래 조련사체험을 하기위해 마린파크를 찾았다. 돌고래 체험은 4가지가 있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다. 돌고래 조련사체험은 돌고래를 만져보고 교감하며, 직접 조련사가 되어 보기도 한다. 이렇게 손뼉을 치면 돌고래가 왔다갔다 한다. 이번엔 돌고래를 만져보기위해 조련사에.. 2015. 10. 14.
[제주] 소인국 테마파크 소인국 테마파크는 이만여 평의 부지에 세계 각국의 유명 건축물들을 엄선하여 자금성, 샤크레퀘르, 타워브릿지, 피사의 탑 등 30여 개국 100여 점의 미니어처와 제주도의 돌문화, 민속신앙, 체험학습장, 야외공연장, 미니 RC카 경기장, 공룡화석 등 복합 문화적인 성격을 갖춘 종합관광지.. 2015. 10. 14.
[제주] 안덕계곡 안덕계곡은 제주 특유의 계곡미를 보이는 골짜기가 깊게 침식된 유년기곡이다. 계곡에는 희귀식물과 담팔수와 개상사화 등이 자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보존이 잘되어 있는 난대림의 원식생으로서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암반으로 이루어진 매끄러운 계곡의 바닥.. 2015.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