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여행/┗ 제주도55 [제주]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은 산 모양이 마치 성과 같기 때문에 산명을 성산봉이라 한다. 이 곳에서 일출을 바라보는 것이 제주 일경이라서, 예부터 일출봉이라 하였다. 일출봉은 원래 화산섬이었으나 신양해수욕장 쪽 땅과 섬 사이에 모래와 자갈이 쌓여 육지와 연결이 된 것이다. 성산일출봉은 2000년 7.. 2016. 5. 9. [제주] 광치기 해변 광치기 해변은 유명 관광지인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사이에 있는 해변이다. 이 해변에서 성산일출봉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야경과 일출을 감상 할 수 있다. 썰물때면 이끼가 가득낀 바위들이 드러나 멋진 모습을 드러 낸다. 2016. 5. 8. [제주] 외돌개 외돌개의 높이는 20여m, 폭은 7~10m로 화산이 폭발하여 분출된 용암지대에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돌기둥으로 수직의 해식절벽이 발달한 주변 해안과 해식동굴이 함께 어우러져 특이한 해안 절경을 연출한다. 바다에 나가 돌아오지 않는 할아버지를 기다리던 할머니가 돌로 굳어 외.. 2016. 5. 6. [제주] 약천사 현재의 약천사가 있는 자리에서 혜인 승려가 본격적인 불사를 시작하기 이전부터 ‘도약샘(道藥泉)’이라고 불리는 약수가 있었다. 주변 마을 사람들이 이 약수를 마시고 병이 나았다고 한다. 이에 좋은 약수가 흐르는 샘이 있는 근처에 절을 지었다고 하여 약천사(藥泉寺)란 명칭이 유.. 2016. 5. 6. [제주]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갯깍 주상절리대가 해안에서 올려보는 곳이라면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는 위에서 내려다 보는 곳이다. 정교하게 겹겹이 쌓은 검붉은 육각형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는 자연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는 2.. 2016. 5. 6. [제주] 갯깍 주상절리대 갯깍 주상절리대는 예래천이 흐르는 갯깍다리를 지나면 나온다. 예래동 주상 절리는 ‘갯깍 주상 절리’라고도 불리는데, ‘갯깍’은 바다, '깍'은 끝머리를 뜻한다. 즉 ‘갯깍’은 바다의 끄트머리를 의미한다. 갯깍 주상절리대는 올레 8코스중 하나였으나 지금은 낙석위험이 있어 안전.. 2016. 5. 6. [제주] 한라산 1100고지습지 1100고지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중문동을 잇는 1100도로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1100고지 휴게소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기로 한다. 백록의 전설 백록상 우리나라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古 고상돈 상 산 아래쪽은 벌써 여름같은 날씨인데 이 곳은 새싹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 나.. 2016. 5. 6. [제주] 산방산 산방산은 종상화산(용암원정구)으로 분화구가 없고 사면경사가 50° 내외이며, 사방이 절벽을 이룬다 신생대 제3기에 화산회층 및 화산사층을 뚫고 바다에서 분출하면서 서서히 융기하여 지금의 모양을 이루었다고 한다. 이 산에는 옛날 한 포수가 한라산에 사냥을 나갔다가 잘못해서 산.. 2016. 5. 5. [제주] 용머리해안 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 일명 99봉이라고 하는 송악산 날씨가 좋은 날엔 최남단의 마라도와 가파도, 형제섬, 산방산 그리고 멀리 한라산이 보인다, 해안을 따라 정상부까지 길을따라 걷다가 해안 절벽에 이르기 전에 우측으로 오르면 분화구에 도달할 수 있다. 아래 방파제에서는 마라.. 2016. 5. 5. [제주] 알뜨르 비행장, 섯알오름 아침일찍 일어나 숙소 주위를 둘러보니 예쁜 꽃들이 피어 있었다. 차를 몰고 찾아간 곳은 제주도민들의 아픔이 배어있는 알뜨르 비행장과 섯알오름이다. ‘알뜨르’는 제주방언으로 ‘아랫쪽에 있는 드르’ 즉 `모슬포보다 낮은 지대에 있는 들판’이라는 뜻이다. 알뜨르 비행장은 송악.. 2016. 5. 3. [제주] 더 마 파크 The 馬 Park는 한림읍 월령리에 있는 말전문 테마공원이다. 승마와 기마공연등을 즐길 수 있다. 현재 고구려의 시조 주몽의 일대기를 다룬 '천년의 제국 아! 고구려' 공연을 하고있다. 먼저 출연자들이 싸이의 말춤을 추고, 말 위에서 각자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한사람씩 기술을 보일때 마.. 2016. 5. 2. [제주] 청보리와 유채꽃 4월이면 제주 들판에는 청보리가 물결친다. 가파도 청보리밭을 가려고 햇지만 주말에 가파도, 마라도 가는 배가 일찍 매진되어 아쉬움이 많았는데 수월봉 아래 청보리밭이 있어 아쉬움을 달랠수 잇었다. 2016. 5. 2.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