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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영축산 통도사 장인께서 양산에 살고있는 처형이 보고싶다 하셔서 양산을 가기로 했다. 그리고 가는 길에 양산에 있는 유명한 사찰인 통도사에 들리기로 했다. 통도사에 오는건 세번째인데, 이번엔 통도사에 있는 20여개의 암자 중에 하나인 서운암을 먼저 보기로 했다. 붉은 단풍 사이로 보이는 수많은.. 2015. 11. 24.
[뉴질랜드] 베이 오브 아일랜드 파이히아, 와이탕이, 러셀 그리고 케리케리 네 도시와 150여 개 섬을 묶어 베이 오브 아일랜드라 한다. 돌고래 투어와 홀 인 더 락을 보기위해 파이히아로 왔다. 비가 오는 중에 크루즈를 이용해 돌고래 투어를 나섰다. 갑자기 사람들의 환호성에 밖으로 나가니 돌고래들이 배 주위를 헤엄.. 2015. 11. 23.
[뉴질랜드] 케이프 랭아 케이프 랭아를 가기위해 전 날 예약한 투어 버스를 기다린다. 투어버스에 문제가 생겨 다른 차를 기다리지만 불평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90마일 비치. 멀리 홀 인 더 락이 보인다. 이런 해변이 약 145km나 된다니... 사람들을 풀어놓고(?) 기사아저씨는 양동이를 가지고 바닷가로 나간다. .. 2015. 11. 19.
[뉴질랜드] 러셀 러셀로 가기위해 하버 브리지를 건너 간다. 몇 시간을 가도 이런 풍경들이 펼쳐진다. 가는 길에 들린 왕가레이 폭포 26m 높이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폭포 산책로를 따라 폭포 아래까지 내려 갈수도 있다. 주위에는 넓은 잔듸밭도 있어 피크닉 장소로 사랑받는 곳이란다. 러셀로 들어가기위.. 2015. 11. 19.
[뉴질랜드] 오클랜드 오클랜드는 뉴질랜드에서 마누카우, 크라이스트처치에 이어 3번째로 큰 도시이다. 1865년 웰링턴 시가 수도로 지정되기 전까지는 계속 뉴질랜드의 수도였다. 해변에 정박해 있는 수만은 요트들 아메리카 컵에 출전했던 요트 NZ-1이 전시되어 있는 국립해양박물관 페리 터미널에서 하버 크.. 2015. 11. 18.
[뉴질랜드] 타우포 타우포는 뉴질랜드 북섬 중앙에 위치한 타우포 호수를 끼고 있는 도시이다. 또한 이 곳에는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의 마지막 장면을 촬영한 번지점프대가 있다. 높이 43m로 강에 도달하는 시간은 겨우5초... 번지점프대에서 내려다 본 와이카토강의 물색이 넘 아름답다. 번지점프를 하기.. 2015. 11. 18.
[뉴질랜드] 로토루아 아침에 레드우드 산림욕장을 찾았다. 크고 쭉뻗은 나무들이 빽빼히 들어서 있다. 영화 '반지의 제왕'과 '쥬라기 공원'의 촬영지 이기도 하다. 숲 안쪽으로 들어가면 원시림이 가득한게 밀림을 걷는 느낌이다. 로토루아 스카이라인에 도착해 곤돌라를 타고 산정상으로 출발 곤돌라에서 본 .. 2015. 11. 18.
[뉴질랜드] 와카레와레와 와카레와레와는 ‘와히아오의 전쟁 무리가 모이는 곳’이라는 의미이며 뉴뉴질랜드 북섬 타우포 로토루아 지열 지역에 위치해 있다. 와카레와레와에는 500개의 풀이 있는데 대부분 알칼리성 염화온천이다. 이 곳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큰 분출과 폭발을 의미하는 포호투 간헐천으로 매.. 2015. 11. 18.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 소래습지생태공원의 총 넓이는 약 350만 ㎡에 이르며 갯벌, 갯골과 폐염전 지역을 다양한 생물군락지 및 철새도래지로 복원시켰다. 습지내 각종 해양생물을 관찰하고, 천일염을 생산했던 시설물과 자료를 볼 수 있는 전시관이 있고 직접 천일염 생산 및 습지내 사는 다양한 동, 식물을 탐.. 2015. 11. 18.
[인천] 인천대공원 인천대공원은 인천시에서 가장 큰 공원으로 식물원, 장미원, 자생식물원, 어린이동물원, 자연생태원, 자연생태관찰로, 환경미래관 등의 시설이 있다. 단풍은 붉게 물들어 있고 나무들도 서서히 겨울을 준비한다. 2015. 11. 18.
[부산] 국제불꽃축제 2015. 11. 10.
[부산] 광안대교와 부산 야경 이기대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의 야경 2015.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