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541

[제주] 쇠소깍, 정방폭포 쇠소깍은 효돈천을 흐르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는 곳이다. 깊은 수심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암괴석과 소나무숲이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이곳의 명물인 테우라고 하는 작고 평평한 땟목이 있는데 줄을 잡아당겨 맑고 투명한 물 위를 가르며 갖가지 모양의 바위 등 .. 2015. 10. 14.
[제주] 서귀포 잠수함 잠수함을 타기위해 새섬 근처에 위치한 서귀포 잠수함으로 이동하여 예약을 했다. 그런데 날씨가 그리 좋지가 않다. 수송선을 타고 문섬앞에 있는 해상정류장에 도착하여 잠수함에 탑승한다. 드디어 잠수함에 탑승 날이 흐려 바닷속이 많이 흐리다. 수심10m에서는 각종 해조류와 어패류.. 2015. 10. 14.
[제주] 주상절리 주상절리(柱狀節理, columnar jointing)는 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기둥모양의 수직절리로서 보통은 4~6각형의 다각형이며 약 섭씨 1100도의 두꺼운 용암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작용의 결과로서 형성된다. 이곳 중문대포해안의 주상절리는 높이가 30~40.. 2015. 10. 13.
[대구] 디 아크 폭우를 뚫고 내려온 대구 디아크 2015. 10. 9.
[청송] 백석탄 계곡 백석탄 계곡에 도착하여 보이는 암반은 온통 눈으로 덮인 듯이 하얗다. 신성계곡에서 백석탄 계곡에 이르는 3㎞ 구간이 청송8경 가운데 제1경으로 지정되었다. 백석탄은 ‘하얀 돌이 반짝거리는 내’라는 뜻이다. 커다란 암반에 풍화와 침식 작용으로 이런 장관이 만들어졌다. 이곳에서 .. 2015. 10. 9.
[경주] 동궁과 월지 그리고 첨성대 문무왕 674년, 삼국을 통일하고 국력이 강해지면서 궁궐도 커지게 되어 신라 왕궁의 별궁이며 태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었는데 이는 안압지 남쪽에 신라 궁인 월성이 있어 이곳까지 자연스럽게 커진 것으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성대한 연회를 베풀었던 .. 2015. 10. 9.
[삼척] 환선굴 주차장에서 환선굴까지 가는 방법은 걸어서 올라가는 방법과 모노레일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환선굴까지 1km로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환선굴 입구까지 간다. 환선굴은 길이 4㎞지만 개방구간은 1.6km이다. 환선굴은 약 5억 3천만년 전에 생성된 석회암 동굴로, 동양최대의 크기이다. 동굴.. 2015. 10. 7.
[화성] 궁평항 궁평항은 특히 낙조가 아름다워 사진가들이 즐겨 찾는 출사지 이다. 궁평항에는 수산물직판장이 있어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항구 왼쪽엔 방파제 끝에 설치된 전망대 데크에서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다. 전곡항은 밀물과 썰물에 관계없이 24시간 배가 드나들 수 있는 장점.. 2015. 10. 6.
[성남] 남한산성 해가 지고 남한산성에 올랐다. 서문 밖에서 바라 본 서울의 야경 2015. 10. 6.
[단양] 도담삼봉 단양8경중 구담봉과 옥순봉을 보기위해 충주호의 유람선에 올랐다. 유람선이 선착장을 떠나 충주호 유람에 나선다. 유람선 양옆으로 펼쳐져있는 경관이 절경이다. 선장님의 안내 방송을 들으며 경치를 즐긴다. 구담봉(龜潭峰)은 남한강을 따라 깎아지른 듯한 장엄한 기암괴석으로 그 형.. 2015. 10. 6.
[단양] 온달 드라마세트장 온달 드라마세트장은 고구려의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담겨져 있는 온달관광지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는 MBC드라마<태왕사신기>, SBS드라마<연개소문> 그리고 KBS의 <바람의 나라>와 <천추태후>를 촬영 했었다. 2015. 10. 6.
[단양] 사인암 사인암(舍人岩)은 선암계곡의 상.중,하선암과 함께 단양군 동남쪽에 있다.다. 덕절산(德節山:780m) 줄기에 깎아지른 강변을 따라 치솟아 있는데, 우탁(禹倬)이 사인재관(舍人在官) 때 이곳에서 자주 휴양한 데서 사인암이라 하였다고 한다. 남조천변의 푸르고 깊은 계류를 끼고 있는 높이 70.. 2015.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