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여행/┠ 베트남 무이네6 [베트남] 무이네 옐로우 샌듄 옐로우 샌듄으로 향하는 길 벌써 해가 넘어가기 시작한다. 옐로우 샌듄은 레드 샌듄으로 변하고 서둘러 모래언덕으로 올라간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널판지를 빌려주고 돈을 받는 아이들. 저 널판지를 타고 샌드 슬라이딩을 즐긴다. 일몰을 감상하기위해 사람들이 모여들고 사.. 2015. 12. 9. [베트남] 무이네 요정의 샘 요정의 샘으로 가는 길 입구 깨끗한 시냇물이 흙탕물처럼 보인다. 시냇물을 걷다보면 주변 광경에 탄성이 나온다. 발목정도까지 오는 강물의 온기를 느낀 채 자연 환경을 감상하며 산책하는 것이 이곳의 매력인거 같다. 오랜 세월 동안 침식작용으로 생긴 석회암 기둥 자연이 만든 조각.. 2015. 12. 9. [베트남] 무이네 리틀 그랜드 캐년 화이트 샌듄에서 돌아오는 길에 붉은색이 강렬해 보이는 곳이 있어 가 보았다. 물이 흘러 만들어진 골이 그랜드 캐년처럼 보인다고 하여 리틀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린다. 2015. 12. 9. [베트남] 무이네 화이트 샌듄 무이네에서 약 40km 떨어진 곳에 있는 화이트샌듄(White Sand Dune)으로 가는 길 길 옆으로는 이렇게 해변이 펼쳐져있고 해변에는 고기를 잡는 사람들이 보인다. 넘 뜨거운 햇살에 완전무장하고 비포장도로까지 달려 화이트 샌듄에 도착했다. 하얀호수라는 뜻인 '바우짱'에는 연꽃이 피어있어 .. 2015. 12. 9. [베트남] 무이네 어촌 마을 새벽에 일어나 바닷가로 나간다. 바닷가엔 벌써 물놀이하는 사람들이 있고 산책을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침 해가 떠오르고 어느덧 바다를 붉게 물들인다. 부지런한 리조트 직원이 풀장을 청소하고 있다. 전 날 렌트한 스쿠터를 타고 어촌 마을(fishing village)로 향한다. 밤새 고기를 잡은 어.. 2015. 12. 9. [베트남] 무이네 추위때문에 새벽에 잠이 깨버렸다. 달랏이 해발 1500m 고원지대이다보니 새벽에는 넘 추웠다. 오늘은 무이네로 가는 날이라 일어난 김에 인터넷을 뒤져 숙소를 예약하고 무이네로 이동 할 준비를 하였다. 버스로 4~5시간을 가야 하다보니 중간에 간이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한다. 얼마를 .. 2015.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