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국내여행/┠ 경상도243

[울산] 대왕암 공원 대왕암 공원은 우리나라에서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대왕암이 있는 곳으로 신라 문무왕의 호국룡 전설에 이어지는 이야기가 있다. 대왕암 공원을 둘러보는 동안 많은 고양이들을 만났다. 공원입구에서 울기등대까지 가는 길은 600m 송림이 우거진 길로, 1백여 년 아름드리 자.. 2016. 7. 25.
[울산] 주전몽돌해변 주전마을은 주전해변을 따라서 7개의 소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예쁜 빨간 등대가 눈에 띄는데 이곳은 특히 포토존으로도 유명하다. 멀리 바다 위에는 해상플랫폼도 보인다. 어촌마을이니 만큼 해녀들을 잘 표현해 놓았다. 주전항 바로 위에는 주전몽돌해변이 펼쳐져 있다. 바람과 파도가.. 2016. 7. 25.
[울산] 강동 화암 주상절리 주상절리는 단면이 육각형 내지 삼각형으로 된 긴 기둥 모양의 바위가 겹쳐져 있는 특이 지질의 하나이다. 화암마을 해변 일대에 있는 주상절리는 신생대 제3기(약2,000만 년 전)에 분출한 현무암 용암(Lava)이 냉각하면서 열수축 작용으로 생성된 냉각절리이다. 당시 지표로 분출한 용암이 .. 2016. 7. 25.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고래문화마을’은 우리나라 최대의 포경전진기지였던 울산 장생포에 조성된 고래 테마 마을이다. 서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보니 중국식 건물이 보여 가보았다. 울산 남구가 국제우호도시인 중국 랴오양시와 우호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조성한 '백탑공원'이었다. 백탑공원은 랴오.. 2016. 7. 24.
[울산] 장생포 고래박물관 고래를 보고 싶다는 아이들의 성화에 찾은 울산 울산 장생포에 가면 고래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그래서 찾은 곳이 장생포 고래박물관 옛 고래잡이 전진기지였던 장생포에 세워진 국내 유일의 고래박물관 매표소 지붕위에도 고래가 한마리 올라와 있다. 매점에서 사먹은 고래빵 야외.. 2016. 7. 22.
[울산] 태화강공원 십리대밭 태화강 십리대밭은 대나무밭이 태화강을 따라 십리에 걸쳐 펼쳐져 있다고 해서 '십리대밭'이라고 부른다. 비가 올거라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날이 넘 좋다. 눈앞에 시원하게 펼쳐진 대나무숲 햇살이 점점 뜨거워지고 빨리 숲으로 들어가기위해 발걸음을 재촉한다. 하지만 방역작업.. 2016. 7. 20.
[문경] 문경새재도립공원 새재는 과거를 보기 위해 선비들이 넘던 길로 문경새재는 영남과 기호 지방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옛길이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제1관문인 주흘관(主屹關)으로 향한다. 새재라는 이름의 유래는 매우 다양하다. 백두대간의 조령산 마루를 넘는 새재는 한강과 낙동강 유역을 잇는 영남.. 2015. 12. 18.
[문경] 운달산 김룡사 일출 담기에 실패하고 김룡사로 가는 길에 들린 문경 대하리 소나무 약 400여년이 된 소나무다워 보였다. 김룡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아름드리 전나무 숲을 지나고 운달산 김룡사 일주문을 지나 김룡사로 향한다. 운달산쪽으로 가다보면 운달계곡도 나온다. 정성껏 쌓은 돌탑도 보이고 .. 2015. 12. 18.
[문경] 오정산 바위공원 일출을 보기위해 새벽에 찾은 바위공원 바위공원은 문경대학교 안에 위치한 공원으로 학교 부지 조성중 발견된 바위를 흙을 제거하고 나온 바위로 만든 공원이다. 이 날은 날이 흐려 결국 일출을 담을 수는 없었다. 2015. 12. 18.
[문경] 잉카 마야박물관 잉카 마야박물관은 볼리비아와 과테말라 대사를 역임하신 김홍락 선생님께서 폐교된 문양초등학교에 세운 박물관이다. 중남미 8개국 등에서 약 30여년간 외교관 생활을 하며 수집한 2천여점의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은 잉카관, 마야관, 유추관, 천사관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2015. 12. 18.
[밀양] 농암대 농암대는 밀양댐으로 수몰지역이 된 고례천 상류부근 1km구간을 말한다. 양산에서 배내골을 거쳐 밀양IC로 가는길 뜻밖에 멋진 드라이브 코스를 만났다. 길 옆에 작은 공터가 있어 차를 세우고 경치를 감상한다. 폼도 한 번 잡아보고 이런 곳을 보니 갑자기 산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 2015. 12. 1.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국립해양박물관은 해양도시 부산 영도에 위치한 바다 전경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종합해양박물관이다. 국립해양박물관 내부 2층부터 4층까지는 상설전시관으로 해양 역사와 과학, 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수조에는 로봇 물고기가 헤엄쳐 다니고 '해양생물관'에 있는.. 2015. 11. 30.

티스토리툴바